꾸그 - 육아맘이 행복해지는 아빠의 행동 5가지

아내의 이야기 경청하기

아빠도 엄마도 직장생활과 육아가 힘들 수 있어요.
그렇지만 ‘누가 더 힘든지’ 경쟁하면
속상한 마음만 눈덩이처럼 불어날 거예요.

그보다는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들어주세요.

남편이 정서적으로 지지해주는 것만으로도
육아맘에게는 큰 힘이 된답니다.

아빠와 아이,
단 둘이 보내는 시간을 만들어볼까요?

아이는 아빠와 정서적 유대감을 쌓고
아빠하고도 교류하면서 사회성도 기르고,
엄마는 재충전할 시간을 얻으면서
육아를 다시 해나갈 힘을 얻을 거예요.

내가 아이와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
하나의 다이어리에 기록하고 공유해보세요.

오늘 있었던 사건에 대해서는 물론
자녀에 대한 고민, 생각, 교육관까지
아내와 깊게 나눌 수 있어요.

또 일기는 나중에
자녀의 성장을 고스란히 담은,
소중한 추억거리로 남을 거예요.

아내에게 지금도 사랑스럽다는 눈길로 바라보며
‘사랑해’, ‘고마워’ 같이 따뜻한 말을 전해주세요.
때때로 아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해주거나
퇴근길 깜짝 선물을 챙겨보아요.

무엇보다 아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아내에게 사랑을 표현해보아요.

아이를 돌보는 것에 대해
고민이나 걱정이 있나요?

너무 뻔한 이야기 같지만,
가정의 문제는 엄마와 아빠가 함께
가져가는 것이니만큼
아내와 이야기를 나누어보세요.

아내의 이야기에 경청하는 만큼
아내도 내 이야기에 귀기울일 거예요.